정치/경제 베트남, 1~2월 FDI 전년 대비 3% 증가..., 투자국 1위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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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올해 2개월 동안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23일 발표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 투자 담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개월 동안 기존 외국인 직접투자(FDI) 프로젝트의 추가 투자 및 베트남 주식에 약 34억달러의 자금이 몰려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은 해외로부터 송금되는 외환과 함께 베트남 무역 수지를 개선하는 주요한 원천으로 베트남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올해 2개월 동안 제조업과 가공 산업은 25억 달러를 끌어들이며 전체 금액의 73.4%을 차지하며 외국인 직접 투자를 선도하며 부동산 부문과 도매/소매 부문이 뒤따랐다.
투자국별로 살펴보면, 싱가폴이 8억 8,16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이어 중국과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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