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달랏,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가이드 폭포에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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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람동(Lam Dong)省 달랏(Da Lat)市 리조트 타운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가이드가 사망한채 발견됐다.
사고 피해자는 폴란드에서 온 33세 Rafal Cwiakala와 베트남인 가이드 Nguyen Quoc Khanh(24세)로 알려졌다. 그들은 Tho Xuan지역의 폭포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던 중 추락사 한것으로 예상했다. 사건과 관련된 뉴스가 보도된 이후 수색 구조팀이 신속하게 현장에 파견되었다.
사망자들의 시체는 폭포에서 약 600미터 하류에서 발견되어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중이다. 한편, 사고 현장에는 폭포 꼭대기 부분에 로프가 그대로 걸려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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