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이공, 다수의 이발소에서 ‘매춘’..., 특별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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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3일 호찌민市 10區 Le Hong Phong에 위치한 이발소를 기습 단속한 경찰은 2층에서 손님을 접대중이던 2명의 접대부를 체포했다.
한편, 현장을 단속하던 경찰들은 1층에 다양한 드레스를 보관하는 옷장을 발견했다. 이들은 손님이 원하면 준비된 다양한 드레스로 바꿔입고 손님들의 취향에 맞추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 소녀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준비도 되어있어 소아 성애자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증언으로 확보됐다.
손님들이 이발소를 방문해 취향에 맞는 접대부를 선택하고, 특별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한번에 150만동을 지불해야 한다. 접대부들은 이 돈에서 50만동은 가게 주인에게 상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속에 나선 경찰은 가게 주인의 매춘 역할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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