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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월 설 영향 거래 주춤...,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 전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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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거래 증가 추세를 보였던 베트남 부동산 거래가 2017년 2월에는 최대 명절인 뗏(Tet) 영향으로 거래가 둔화되었다고 건설부 산하 주택 및 부동산 시장 관리청(Management Agency for Housing and Real Estate Market)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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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하노이市는 1월 대비 34.6% 하락한 850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주로 중급 및 고급 아파트 부문 위주로 거래됐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개발자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판촉 활동과 주요 지역의 프로젝트 발표로 아파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당한 판매량을 보인 프로젝트로는 Bac Tu Liem 지구의 Binh City, Hoang Mai區의 Eco Lake View 및 Park View Tower, Ha Dong區의 Parkview Residence, Nam Tu Liem 지역의 Vinhomes Gardenia 및 Cau Giay區의 Vinhomes Skylake Pham Hung 등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호찌민市에서는 약 900건의 거래가 성공하며 전월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에서 관심을 끄는 프로젝트로는 10區 HaCentrosa Garden, 1區 Vinhomes Golden River, 2區 Lakeview City 및 Thu Duc 지구의 Dong Nam Urban Area 등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區의 The Everrich Infinity, Tan Phu區 Phu Dong, 9區 I-Home과 같은 중급 규모의 저렴한 아파트들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2017년에는 거시 경제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vir >> vinatimes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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