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 일본인 여성 덮친 소매치기범..., 시민들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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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3區에서 일본인 여성(22세)이 친구들과 거리를 걷던 중 오토바이를 탄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게 가방을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인 여성의 가방을 빼앗은 남자들은 빠른 속도로 달아났지만,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파란색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 오토바이를 추적했다. 추적하던 파란색 번호판의 차량이 강도 2명이타고있던 오토바이를 막아서며 도주를 차단했다.
오토바이가 쓰러지자 강도들은 가방을 들고 도주하려했지만, 1명이 차에 타고잇던 사람들에게 체포되어 경찰에 인계됐다. 현재 경찰은 나머지 1명의 행방을 쫓고있다.
한편, 강도들의 체포에 동참했던 파란색 번호판 차량은 인민 공안 TV 채널 "ANTV"의 기자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vov >> vinatimes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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