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16년 지역별 경쟁력 지수(PCI) 발표..., 다낭市 4년 연속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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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와 미국 국제 개발처(USAID)가 발표한 2016년 각 省, 市 경쟁력 지수(PCI) 랭킹에 따르면, 중남부 해안지방인 다낭市가 70.00점으로 전년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 PCI 공표가 시작된 2005년 이후 다낭市가 4년 연속으로 톱을 차지했다.
하노이市는 처음으로 60포인트를 넘어 60.74점을 받아 지난해 24위에서 14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하노이市는 행정 절차의 개혁이 높은 점수를 받아 기업들로부터 "증명을 받기 위해 여러번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가?"라는 문답에서 지난해 49%에서 53%로 증가했다.
PCI 지수는 참여 비용, 토지 사용/유지 비용, 투명성 및 정보 접근 비용, 규제까지의 기간/행정 절차의 속도, 비공식 수수료, 지방 지자체의 적극성, 비즈니스 지원 체제, 노동력의 질, 법률 제도, 공정한 경쟁 환경등의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평가되는것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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