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미국 방문 가능할까?’ 양국간 관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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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미국을 방문하여 양국간 관계를 증진하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행정부 특히, 양국간 무역 관련한 현안에 대한 협의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 명려에 의해 취소된 환태평양 경제협력 조약(Trans Pacific Partnership)의 가장 큰 잠재적 수혜자였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으로 미국과의 연결 고리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금요일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는 미국을 방문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16년 2월 미국-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지만, 마지막 공식 방문은 2008년이었다. 또한, 워싱턴은 지난해 5월 베트남에 미국의 전략적 무기 금수 조치를 해제함으로써 보다 긴밀한 국방 협력과 공동 군사 훈련을 허용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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