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인터넷 환경 세계 75개국 중 32위, 한국은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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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 부문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t Unit)이 발표한 2017년 Inclusive Internet Index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75개국 중 32위로 나타났다.
이 랭킹은 "가용성(Availability) : 인터넷 연결 품질 인프라", "인터넷 이용자의 지급 능력(Affordability) : 소득에 따른 인터넷 요금", "관련성(Relevance) : 지역의 언어에 의한 관련 정보의 존재 및 지원, "민첩성(Readiness) : 인터넷 이용에 대한 기술 교육" 등의 4가지 지표에 따라 각국의 인터넷 환경을 측정한 결과다.
베트남 순위를 지표별로 보면 "관련성(18위)", "지불 능력(32위)", "가용성(40위)", "민첩성(42위)"로나타났다.
세계 순의를 살펴보면, 싱가폴(1위), 스웨덴(2위)에 이어 미국(3위), 영국(4위), 일본(5위), 한국(6위), 프랑스(7위), 네덜란드(8위), 캐나다(9위), 이탈리아(10위) 등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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