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대사관, 김정남 살해 혐의 베트남 여성 면담 ‘건강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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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3/15일) 말레이시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는 북한 김정남 살해 후 도주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당국에 체포된 Doan Thi Huong을 면회한 결과 그녀의 건강 상태가 양호한 상태라고 공식 발표했다.
흐엉은 대사관 직원과의 면담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히며, 자신이 범죄에 가담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된 사건이라는 당초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변호사 협회는 말레이시아 기관과 협력하여 그녀가 최상의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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