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현금 20억동 무신고 반출하던 베트남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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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중부 응에(Nghe An)省 끼썬(Ky Son) 지역의 국경에서 지난 16일 현금 20억 동(약 8만 8,800달러)을 신고하지 않고 라오스로 반출하려 시도하던 베트남 사람을 체포했다.
체포된 사람은 마을에 거주하는 60세 남성으로 현금 20억 동을 들고 베트남 국경을 넘어 라오스로 넘어가려다 체포되었지만, 아직가지 현금의 출처를 입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당국의 조사에서 현금을 라오스로 옮겨주면 보수로 200만 동(약 10만원)의 보수를 받기로 약속했었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현재 용의자의 신병을 경찰서로 옮겨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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