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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한국 미용산업, 베트남 프랜차이즈 진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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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한국 프랜차이즈(FC) 사업이 베트남에서 확산되고있다. 특히, 음식과 미용 분야에서 진출이 확산되고있다. 베트남인들의 소비 경향과 함께 베트남-한국 자유무역 협정(VKFTA) 체결에 따라 프랜차이즈 진출에 유리한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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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뷰티 브랜드 "Beaupeople"의 대표는 "한국의 미용 산업은 베트남 시장이 가장 잠재력있는 시장으로 판단하고있다. 평균 소득의 증가와 도시에 사는 여성과 청소년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과 미용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공식적으로 그 증가율은 약 3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있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 미용 시장에서 외국계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직 많지 않고, 발전의 여지가 크기 때문에 뷰티 살롱 등의 외국계 프랜차이즈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주베트남 호찌민 한국 총영사관 담당자의 언급에 따르면, VKFTA 발효로 베트남은 한국의 화장품 7개 품목을 포함한 265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철폐했다. 그는 "한국 기업이 기회를 살려 베트남에서 프랜차이즈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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