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호숫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 외국인.., SNS 논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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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市 중심부에 위치한 호안끼엠(Hoan Kiem) 호수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던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의 동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촉발시겼다. 많은 사람들은 온라인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불쾌하다고 언급했다.
동영상에서는 두 명의 20대 여성이 비키니을 입고 잔디밭에 누웠다. 하노이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안끼엠 호숫가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들은 경찰관이 근처까지 가서야 옷을 입었다.
한편, 비디오가 촬영된 시기와 관광객에 대해 어떤 징계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 할 수는 없었고, 국적도 알려지지 않았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