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단속 1개월 동안 정체 불명 주류 4만 리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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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가짜술을 마시고 메탄올 중독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가운데 하노이市 당국은 메탄올이 혼입된 주류가 범람하고 있는 지역의 상공부 시장관리지국에서는 가내에서 제조한 주류를 포함한 불법 주류 제조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악의적인 제조 업체 및 판매 업체를 적극적으로 적발해 처분하고있다.
당국은 3월 1일부터 27일까지 제조 및 판매 업체 966곳을 현장 검사하고, 규정 및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주류 40,176리터와 각종 술병 및 효모 등의 원료를 압수하고, 대상 업체 491개 업소에 총 11억 VND(약 5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상공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제조 및 판매 업체를 적발해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공부는 제조업체 정식 인지를 부착하지 않은 정체 불명의 주류를 전시 판매하는 상점도 규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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