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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베트남 총리, 기업 활동 장려위한 대출 금리 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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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4/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리는 연준의 대출 금리가 1% 하락하면, 전체 경제 효과가 약 55조 동(2조 7천억원) 이상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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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가 발표한 "경제 자원 업데이트"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같은 단기 조치는 공식 통계에 따르면, 1분기에 신규 등록된 2만 6000개 이상의 신생 기업이 직면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분기에는 등록 자본금 11.4%, 등록 자본금 45.8%가 증가했다.

 

총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경제 기관을 개선하고, 경제 구조 재구성,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성장 모델을 변형하는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햇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1분기 GDP 성장율이 5.1%로 나타나 과거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전체적인 경제 구조 변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외국계 투자기업 특히, 삼성전자에 의해 베트남 전체 GDP 성장률이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성장과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ir >> vinatimes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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