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술집에서 만난 여성 ‘도둑’ 돌변...,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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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Tay Ho 지역에서 베트남 여성이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나 경과한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한 영국인이었다.
영국인 피해자는 지난 2월 말 구시가에 있는 Ma May 거리에서 술을 마시던 중 한 여인이 접근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같이 술을 마시던 신원 미상의 그녀가 갑자기 현기증이 난다고 호소해 자신의 아파트에 데려와 오전 4시까지 머무르게 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녀가 떠난 후 정오 무렵 자신의 노트북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구시가지 주변에서 용의자를 수색해 Vu Thi Bich Ngoc(여, 48 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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