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베트남 엑스포 2017’ 한국 기업 참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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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ICE (Hanoi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ICE), 91 Tran Hung Dao, Hoan Kiem District, Hanoi, Vietnam)에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베트남 엑스포 2017"에 참가하는 한국은 총 136개 부스로 엑스포 최대 참가국으로 등장했다. 올해로 27년 역사를 지닌 베트남 엑스포에 한국은 19년 연속 참가를 기록해 베트남 엑스포의 VIP로 자리메김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한국-베트남 자유무역 협정(VKFTA)이 체결된 이후 한국과 베트남간 다양한 무역 거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열리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제 27회 베트남 엑스포에는 벨로루시, 우간다, 싱가폴, 체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룩셈부르크, 중국, 베트남 등 총 23개 국가와 지역에서 600개 부스 규모의 5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이외에도 알제리, 쿠바, 중국 및 베트남 등이 별도 국가 전시관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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