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교통부, 배차앱 ‘우버’ 사업 모델 초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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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지난 10일 스마트폰용 택시 배차 및 예약 서비스를 전개하는 우버(Uber) 베트남 현지 법인의 우버 베트남(Uber Vietnam)이 제출한 정원 9명 이하의 전세 차량 배차앱을 활용한 여객 수송 차량 관리 모델 초안을 승인했다.
이 회사는 2015년 말부터 관련 당국에 사업 모델 초안을 제출했지만, "베트남 법률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수차례 기각을 당했지만, 하노이市와 호찌민市에서 4~5인승 "UberX", 7인승 "UberBlack", 오토바이 택시 "UberMoto" 등의 다양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승인으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지방 당국으로부터 사전 승인을 득해야한다.
2017년 4월 현재 정원 9명 이하의 전세 차량 배차앱을 활용한 여객 수송 차량 관리 모델 초안에 대한 승인을 득한 회사는 우버(Uber) 이외에도 GrabTaxi Vietnam, Vinasun, Thanh Cong Taxi, Sun Taxi, VIC Taxi 등 총 5개사가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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