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3월 세계 커피 수출량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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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이 지난달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을 제치고 168,000톤(280만 봉지)의 커피를 수출하며 세계 최대의 수출국으로 등장했다.
이미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원두의 세계 최대 생산국인 베트남의 3월 생산량은 2016년 동월 대비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베트남은 2016년 4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선적량을 기록했다.
한편, 브라질은 지난 3월 브라질 커피 수출업체 협의회(Brazilian Coffee Exporters Council)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살펴보면, 아라비카 2.32백만 봉지, 로부스타 20,626 봉지, 인스턴트 커피 343,278봉지를 포함해 총 271만 봉지의 커피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1봉지의 무게는 60kg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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