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중앙은행, 취약 은행 국유화 정책 전환.., 구조개혁 법안 초안

새롭게 발행될 금융기관의 구조 개혁 및 불량 채권 처리에 관한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취약한 은행의 모든 ​​주식을 주당 0VND으로 강제로 인수해 국유화하는 정책을 전환 할 가능성이있다.

국유화된 이후 취약 은행의 처리가 문제가 되고 있어 이 같은 초안이 발행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이전에 진행된 국유화 은행에 대해 구체적인 매입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변경 초안에는 국유화 대신 중앙은행(SBV)은 취약한 은행을 특별 감사 대상으로 선정해 M&A 또는 해산, 파산, 다른 은행 및 중앙 은행에 주식 일부을 양도하는 방안 등의 처리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이 초안에 대한 의견 청취가 이뤄지고있다.

또한, 기존에 국유화된 3개 은행 Vietnam Construction Bank(VNCB), Ocean Bank, GP Bank에 대해서는 중앙은행(SBV)이 각각 2015년 2월, 4월, 7월에 모든 주식을 주당 0VND으로 강제 매수해 국유화한 상태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