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소셜 미디어’가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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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가 검색엔진과 온라인 마케팅 및 광고 채널에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베트남에서는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획득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VECOM)가 작성한 국내 e-비즈니스 지수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기업들이 전년 대비 6% 상승한 약 34%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소셜 미디어는 41%을 점유하며 2위를 유지한 검색 엔진을 능가하여 전체 국내 기업 중 47%가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광고 수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은 경제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기업, 중소기업 및 개인 판매자 등 모든 광고주로부터 좋은 효과를 발휘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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