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냐짱, 다양한 해양 스포츠 천국 향한 ‘레저 복합 단지’ 오픈
지난 4/16일 냐짱(Nha Trang)市 혼탐섬(Hon Tam Island)에 극한의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한 해양 스포츠 복합 단지가 오픈했다. 이에따라,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 해양 레저 복합 단지에서 방문객들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관광 잠수선인 Seabreacher를 만날 수 있다. 잠수선은 2인승으로 1.5m 깊이의 물속에서 시속 33km의 속도로 여행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레저 스포츠로 긴 호스로 연결된 보드인 Flyboard가 있다. 물의 압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수면에서 약 9~10m의 공중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은 특별히 제작된 헬멧을 착용하고 바닷속을 걸을 수 있는 Seawalker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추가적으로 레저 복합 단지에서 제공되는 해양 스포츠로는 직렬 패러 글라이딩, 제트 스키 및 카약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캉화(Khanh Hoa)省 인민위원회는 최근 지역 관광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약 170만 명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2017년에 지역내에 약 550만 명의 관광객을 받아들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추가적으로 이 지역에는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센터에 대한 츠가 투자와 냐짱 해변을 여행하는 요트 서비스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ir >> vinatimes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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