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까오방, 반족폭포 관광지 개발 계획 승인.., 2020년 75만 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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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최근 동북부 까오방(Cao Bang)省 "반족(thác Bản Giốc) 폭포 관광지 개발 계획" 및 "박족 폭포 관광지 중심지 상세 계획" 안건을 승인했다. 계획에 따르면, 반족 폭포 관광지는 전국적인 관광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경제, 사회적인 지원과 함께 국방, 안보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서는 반족 폭포 관광지의 총 면적은 1000ha로 관광 중심 지역은 156.7ha이다. 관광구역의 중심 지역은 반족(Bản Giốc) 폭포(면적 20ha)을 포함해 강과 농업 생태, 임업 생태 관광 구역으로 구성된다.
2020년 반족 폭포 관광지의 방문자 수는 약 75만 명, 숙박 시설의 객실수는 1010개에서 2030년에는 각각 120만명, 1750실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반족 폭포는 까오방에서 북쪽으로 약 89km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폭포다. 이 지역은 중국 꽝시省과 인접해 있으며 중국에서는 "徳天 폭포"라고 칭하고 있다.
폭포의 낙차는 약 50m, 폭 약 300m에 걸쳐 여러개의 폭포로 구성되어있다. 관광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우기로 특히, 강우량이 높아지는 7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아름답다.
vtv >> vinatimes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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