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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그룹,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관리직의 90%는 베트남인으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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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시일 내 베트남 삼성그룹 관리직의 약 90%는 베트남인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삼성그룹은 총 500명의 관리인력(과장급 이상)이 필요하며, 현재 삼성그룹 공장에서 베트남인 관리직 비율은 50%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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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베트남에서 관리직의 현지채용인 수를 확장하여 베트남의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노동력 활용에 기여할 예정이다.

 

삼성은 2008년 베트남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약 9.393명의 대졸인력을 채용했다. 이 인력들은 삼성의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점차 업무 역량을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베트남의 풍부한 노동력과 낮은 임금 수준을 비춰볼 때 그룹의 인력채용 수요를 충족 시킬 수 있으나, 부족한 외국어 실력과 부족한 능동성은 현재 베트남 노동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 채용 면접시 약 15~20%의 지원자만 삼성의 소프트웨어 시험을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은 약 2.300명의 인력을 추가적으로 채용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100명의 인력은 호찌민 공장, 2,200명의 인력은 북부 지역에 위치한 휴대폰 공장에 채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baodautu >> vinatimes :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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