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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유흥시설’ 새벽 2시까지 영업 연장? 관광 활성화 기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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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협회(Tourism Association)는 정부에 유흥 시설에 대해 새벽 2시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 제안은 5월 17일에 열릴 예정인 베트남 총리와 기업들과 회의 안건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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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나이트 클럽 및 노래방과 같은 시설에 대해 자정 이후 운영을 금지하고 있다. 이같은 규정은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있고, 야간에 파티를 원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지만, 이 같은 수요를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안에 따르면, 유흥 시설들은 적어도 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되며, 이에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무르며 더 많은 소비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노이市는 지난 9월 호안끼엠(Hoan Kiem) 지역의 레스토랑과 바에 대해 주말에는 새벽 2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는 정부에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벨로루시 등의 국가에 대해 비자 면제를 연장해 줄것을 요청했다. 올해 6월 30일에 끝나는 현행 비자 면제 제도의 추가 연장 제안이 승인되면 2022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인도, 호주, 캐나다, 폴란드, 체코,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및 아르메니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비자 면제 계획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베트남은 지난 2월 1일부터 40개국 방문객들에게 전자 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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