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텔, 4G 서비스 이용자 300만명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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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부 산하 이동통신대기업 베트남군대통신그룹(Viettel)은 자사의 4세대 이동 통신(4G) 서비스 이용자 수가 300만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4월 중순에 4G 서비스를 정식으로 도입했던 바로 직후 하루 신규 이용자 수는 기존 대비 50% 증가한 1만 5900명으로 4월의 신규 이용자 수는 약 40만 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2G 및 3G에서 4G로 SIM 카드을 업그레이드하는 이용자도 증가해 이용자 수는 47만명에 이른다. 이로 인해 4월말 시점에서 회사의 4G 서비스 이용자 수는 300만명에 달했다.
회사는 국민의 95%가 거주하는 전국 63개 省 市에 4T4R 기술을 구사한 4G 기지국(BTS) 3만 6000개소를 설치하고, 4G 서비스를 본격 전개하고있다. 통신 속도는 다운로드가 30~50Mbps에 달해 3G 속도의 7~10배 높다.
baodautu >> vinatimes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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