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市, 전통 마사지점으로 위장한 남성 동성애자 전용 업소 적발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市 사회질서범죄 수사국(PC45) 성매매 방지국은 18일 10區 경찰과 협력하여 동구 Tran Thien Chanh에 전통 한의학 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남성 동성애자를 위한 매춘 업체를 적발했다.
당국은 현장 단속에서 남자 직원 2명이 남성 손님들에게 성매매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전라의 남성들 약 20명이 사우나에서 순서를 기다리고있는 것을 확인했다. 마사지 상점 관리자와 직원 그리고 매춘 행위에 관여한 것으로 판단되는 손님 등 총 10여명을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 관리자(남, 26세) 1명과 외모와 신체적인 기준으로 선발된 남자 직원 6명을 고용해 남성 동성애자들에게 성매매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은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회당 10만~40만VND으로 직원 1인당 매일 10여명의 손님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5-18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적발 2022-07-27
- 하이퐁시, 마사지 업소 단속 중 성매매 현장 적발… 한국인 남성도 1명도 포함 2022-07-15
- 하노이시, 4/8일 0시부터 바·노래방·디스코·마사지 영업 재개 2022-04-06
- 하노이시: SNS에 방문 마사지 빙자한 매춘 중개하다 덜미 2021-02-26
- 하띤성, 호텔 사우나 마사지 센터에서 성매매 현장 발각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