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스포츠 용품업체 “DECATHLON”, 호찌민점 오픈.., 베트남 공략 시동

호찌민市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의 회담에서 프랑스계 스포츠 용품 전문점 DECATHLON의 Lionel Adenot 사장은 "이미 준비가 있어 허가가 나오는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한곳에 그치지 않고 향후 2~3년 이내에 전국적으로 50개 점포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포츠 용품 제조 및 판매 그룹 DECATHLON은 1995년 베트남 진출 후 지금까지는 생산에만 집중해왔었다. 베트남 생산 공장은 세계 2위 규모로 일반 사원 300명, 근로자 7만 5,000명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 유통 사업 확대로 2區 Rach Chiec 국립 스포츠 컴플렉스에 전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면적은 5,000㎡,1층 주차장, 2층 슈퍼, 3층 사무실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며, 2층 슈퍼 지역에서는 유통 센터 이외에도 구매자를 위한 무료 놀이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투자 단지는 투자자들은 찾았지만, 동 단지는 투자자는 찾았으나, 1/2000 계획 승인이 아직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더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