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외식社, 국내/해외 공격적 확장 전략.., 공장 신규 투자

후에(Hue) 레스토랑 체인 "몬후에(Mon Hue)"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업체 후이 베트남 식품 가공(Huy Vietnam Food Processing)社는 최근 메콩 델타 지방 롱안(Long An)省과 하노이市 자람(Gia Lam) 지역에 식품 가공 공장 2개소를 착공했다.

롱안(Long An) 공장은 부지 면적 2만㎡, 투자 총액 2600만 USD로 2019년 5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노이市 공장 면적은 6000㎡의 부지, 투자 총액 1400만 USD로 2018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설비나 생산 라인 기술은 일본에서 도입할 예정이며, 하루 100만개를 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06년에 설립되어 호찌민市에서 "Mon Hue"와 쌀국수 전문점 "Pho Ong Hung", 돌솥밥전문점 "Com Tho Chay" 등의 레스토랑 체인을 약 200점포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국적으로 약 1000점포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가공한 식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레스토랑 체인점이 되겠다는 목표와 함께 일본과 한국, 싱가폴,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baodautu >> vinatimes : 201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