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16년 행정개혁지수, 다낭市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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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무부는 전국 63개 省과 市 및 19개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6년 행정 개혁 지수(PAR INDEX 2016)"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행정 개혁이 가장 앞서있는 지역은 100점 만점에 90.32점을 획득한 중남부 해안의 다낭市 및 92.68점을 획득한 베트남 중앙 은행(SBV)으로 나타났다. 다낭市 5년 연속 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자치 단체 평가 결과 정상에 오른 다낭市과 반대로 행정 개혁이 가장 뒤지는 지역으로는 62.55점을 획득한 메콩 델타 지역의 하우자장(Hau Giang)省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찌민市는 지난해 3위에서 순위가 크게 떨어진 15위로 나타났다. 각 지방 자치 단체의 평균 점수는 74.64점으로 나타났다.
각 부처에 대한 평가 결과는 정상에 오른 중앙은행(SBV)에 이어 재정부와 과학기술부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장 나쁜 점수를 차지한 곳으로는 민족위원회, 정부조사기관, 노동복지부로 특히 노동복지부는 71.91점으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각 부처의 평균 점수는 80.94점으로 나타났다.
zing >> vinatimes : 2017-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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