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장기간 지속된 폭염 이후 반가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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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46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씨로 시민들을 힘들게 했던 폭염을 식혀주는 반가운 비가 오늘(6/6일) 내리기 시작했다.
지난주부터 강렬한 태양이 내려쬐는 폭염으로 6/5일 오후 7시경에는 기상 관측소 측정 기준 38~40℃까지 올라갔으며 한낮의 기온은 41.5~42℃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기상청에서 발표한 날씨는 기상 관측소의 모니터링 데이터로 하노이市의 실제 실외 온도는 45~50℃까지 올라갔다고 언급했다. 일부 시민들은 외부에서 달걀을 요리하는 실험을 해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6/3일 기온은 46년만에 최고치 기록]
vir >> vinatimes :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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