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미국계 글로벌 대기업 베트남 투자 집중
Uber, Coca-Cola, Exxon Mobil, Cargil, Pfizer 등과 같은 미국계 글로벌 대기업들이 베트남 사업을확장하는 추세다.
양국의 건전한 관계와 베트남의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 덕분에 많은 미국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과 석유 및 가스, 정보 기술, 가축 사료 및 전자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인 가축 사료업체인 Cargill Vietnam Company Limited는 성공적인 사료 사육 사업을 넘어서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는 모습니다. 올해말까지 Ba Ria-Vung Tau의 Phu My 항구에 1천만 달러 상당의 창고를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미국의 다우 케미칼(Dow Chemical Company)은 올해 가동을 목표로 베트남 투자기획부 장관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지노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미국계 추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고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Time Warner, Inc는 베트남에 투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계 기업 100여곳을 대상으로 베트남 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사업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72%가 베트남, 미얀마(70%), 말레이시아(23%), 태국(22%), 브루나이(16%) 순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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