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혁신능력 순위(GII), 베트남 ASEAN에서 3위 세계 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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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혁신능력 순위(Global Innovation Index, GII)에서 베트남은 2016년 세계 128개국 중 59위에서 순위가 올라 세계 127개국 중 47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ASEAN 국가 중 싱가폴(세계 7위)와 말레이시아(세계 37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년도에는 ASEAN 지역 4위였었다. 기타 순위는 태국(세계 51위), 필리핀(세계 73위), 인도네시아(세계 87), 캄보디아(세계 101위)를 기록하고있다.
이 랭킹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미국의 코넬 대학과 프랑스 비즈니스 스쿨 경영 대학원 인시 아드(INSEAD)와 함께 매년 발표하고 있다. 세계 127개국을 대상으로 공공 기관, 인적 자본과 연구, 인프라, 시장 요인, 비즈니스 환경, 지식/기술의 산출, 창조적 능력의 7가지 항목 79개 지표를 각각 점수화해 평가한 것이다.
2017년 랭킹은 1위 스위스(지난해 1위), 2위 스웨덴(지난해 2위), 3위 네덜란드(지난해 9위), 4위 미국(지난해 4위), 5위 영국(지난해 3위)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1위(지난해 11위)로 나타났다.
baomoi >> vinatimes :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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