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아빈 종합병원 인공 투석 중 8명 사망 사건..., 용의자 3명 체포
비나타임즈™
0 0
지난 5월 29일 베트남 서북부 호아빈(Hoa Binh) 종합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만성 신부전 환자 18명이 과민성 쇼크 증상으로 한꺼번에 8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6/22일 지역 경찰의 조사 결과 발표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은 Công ty TNHH xử lý nước Trâm Anh社 사장인 Bui Manh Quoc(31세, 남), 호아빈 종합병원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관리부장 Tran Van Son(27세, 남), 병원 투석과 의사Hoang Cong Luong(31세, 남) 등 3명이다.
체포된 3명은 "직업 규칙 위반으로 인한 과실 치사 혐의", "책임 회피에 따른 막대한 피해을 입힌 혐의", "치료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는 상태다.
또한, 환자 18명 중 10명은 하노이市 백마이(Bach Mai) 종합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 지난 6/8일 모두 퇴원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6-22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시 남의 집 주변에서 소변 본 남성, 다툼 중 칼에 찔려 사망 2022-06-08
- 베트남, 외국인이 맥주에 메탄올 섞어 마셨다 1사망, 2명 중태 2020-07-09
- 호아빈, 인공 투석으로 사망한 유가족…, 20억동 배상 청구 2017-09-21
- 호아빈 종합병원 인공 투석 환자 8명 사망 사건.., 중간 결과 발표 2017-06-09
- 베트남 북부, 종합병원에서 혈액 투석 중 6명 사망, 12명 중태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