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주재원 세계 생활비 랭킹 2017, 아시아 도시가 톱10에 5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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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HR컨설팅 회사 머서(Mercer)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생계비 조사(Cost of Living )"의 도시별 랭킹에 따르면, 베트남의 2대 도시의 생활비는 세계 209도시 중에서 하노이市가 100위(전년 106위), 호찌민市가 97위(전년 88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개 대륙 209개 도시에서 주거비, 교통비, 음식, 의류, 가정 용품, 오락 비용 등 200개 항목 이상의 가격을 조사해 각각을 비교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생계비 조사의 하나로 다국적 기업 및 정부 기관이 해외 주재원에 대한 보수와 수당을 설정할때 기준으로 이용되고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비교 대상의 각 도시의 지수를 수치화한 것이다.
올해로 23년째로 발표되는 랭킹에서 상위 10개 중 5개 도시를 아시아가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세계 2위), 동경(세계 3위), 싱가폴(세계 5위), 서울(세계 6위), 상하이(세계 8위) 순으로 나타났다. 톱10 순위는 다음과 같다.
baobinhdinh >> vinatimes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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