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제천시 박연대 팀장, 베트남 닌빈시 파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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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국제교류도시 간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 닌빈시에 공무원 파견 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박연대 팀장(행정6급)을 국제자매도시인 닌빈시에 7월부터 6개월간 일반행정을 비롯해 민원, 복지, 문화,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박 팀장은 근무기간 중 베트남 한인회를 방문해 국제적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한인회와의 교류사업도 발굴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하는 닌빈시 정부 및 기업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와함께 대원대학교에서 추진 중인 베트남 유학생 유치 대학협력사업에 대해서도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에는 베트남 닌빈시 공무원 쿠웬씨(27)가 파견 근무하고 있다.
뉴스1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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