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서 인천행 항공기 고장...승객 300여 명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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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던 항공기가 고장으로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10분 베트남 호찌민에서 승객 360여 명을 태우고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OZ 736편에 고장이 확인돼 이륙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오늘 오전 10시쯤 한국에서 대체 항공기 한 편을 보내 승객들을 태울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 호텔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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