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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17년 상반기 GDP 성장률 5.73%.., 전년비 약간 상승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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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베트남의 경제가 2분기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017년 상반기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73%에 이르며, 1분기의 저조한 실적에서 벗어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2017년 1분기 GDP는 5.15%로 2년 전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분기에는 6.17%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초기 하락세을 극복하고 상반기 성장율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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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장률은 최근 5년간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전년의 5.52% 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통계청장은 정부에서 정한 2017년 GDP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더욱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 국회에서 정한 2017년 GDP 성장 목표는 6.7%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6개월 동안 적어도 7.4% 이상에 도달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계청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보다 4.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PI 증가 이유는 주로 의료비와 수업료 인상,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간접적인 결과로 서비스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2017년 상반기 6개월간 평균 물가 상승률은 2016년에 동기 대비 약 1.52% 상승했다.

vietnamplus & vietnamnews >> vinatimes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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