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포브스 베트남,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톱40 발표
베트남 최대 유제품 업체인 비나밀크(Vinamilk)는 라이벌인 비엣텔(Viettel)의 브랜드 가치의 약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포브스(Forbes) 베트남社는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4개를 발표했다. 이들 브랜드 가치는 총 54억 달러로 작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최대의 유제품 업체인 비나밀크(Vinamilk)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도 15억 2,000만 달러에서 12% 증가한 17억 달러 이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올해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뒤을 이어, 베트남 군대가 운영하는 통신사 비엣텔(Viettel)은 4억 8490만 달러로 2위, 다음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빙그룹(Vingroup)이 2억 9천 9백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상위 톱10 브랜드에는 Sabeco(2억 6450만 달러), Masan Consumer(2억 1790만 달러), FPT Group(1억 7600만 달러), Vietcombank(1억 3700만 달러), Vietinbank(1억 3450만 달러), Truong Hai 자동차(1억 4320만 달러), BIDV은행(1억 2432만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브랜드 가치 순위 중 대부분은 소비자 상품 브랜드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과 은행 및 기술이 그 뒤를 이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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