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7년 상반기 파견 근로자 5만7천명 목표치 54.7% 달성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노동사회복지부 해외노동관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에 파견한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8% 증가한 5만 7424명(여성 2만 1249명)으로 연간 목표치 10만 5000명의 약 54.69%를 달성했다.
6월 한달에만 1만 3090명(여성 4733명)으로 파견국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5755명(여성 202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대만 5691명(여성 2080명), 한국 818명(여성 37명), 사우디 아라비아 514명(여성 465명), 말레이시아 158명(여성 82명), 알제리 68명(여성 0명), 마카오 46명(여성 46명), 터키 25명(여성 0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의 주요 인력 파견 시장은 대만, 일본, 한국 등이다.
baomoi >> vinatimes : 2017-07-05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2022년 11개월 동안 해외 파견 근로자 12만명 이상 2022-12-01
- 베트남 “어학능력시험” 연기 여파…, 해외 파견 근로자들에 큰 영향 2022-11-21
- 독일, 베트남과 파견 근로자 고용 계약 체결 2022-11-13
- 환율 급락으로 해외 베트남 근로자들 급여도 감소…, 외환 송금액도 감소 추정 2022-11-04
- 베트남에서 ‘기술자 한국 파견 비자’ 관련 사기 경고…, 정식 등록 업체 여부 확인 필요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