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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마음껏 물건을 파괴하는 “스트레스 해소방” 인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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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에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해 호기심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동다區에 소재한 "스트레스 해소방(xả stress)"에서는 식기나 가전 제품 등이 파괴되는 강렬한 소리가 귀에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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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생활의 스트레스가 많은 이용객들이 금속 야구 배트나 골프 클럽을 휘둘러 물건을 파괴하는 소리다. 스트레스 해소방은 운영하는 사람은 이전 기업에서 고객 지원을 담당하며 매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지쳐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보았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에 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많이 존재하지만, 베트남에서는 이 점포가 처음이다. "에너지의 발산과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고 언급했다.

스트레스 해소방은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밀실에서 오래된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밥솥, 식기나 유리 등의 폐기물들이 놓여있다. 이용객들은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남아있는 물건을 파괴할 수 있다. 요금은 1인 1회 45분에 12만~20만 VND으로 손님층은 학생이나 직장인 등 젊은층이다.

thanhnien >> vinatimes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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