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토종 휴대폰 업체 BKAV社, 8월 신모델 출시 예정
베트남 토종 스마트폰 생산 업체인 Bkav Technology Group社는 8월에 자사의 고급 제품 라인 BPhone의 두 번째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Bkav社는 베트남 최대 휴대 전화 판매점 "Gioi Di Dong (Mobile World) Investment JSC"와 Mobile World社의 유통 채널을 통해 "BPhone 2" 스마트폰 판매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Mobile World社 통신 사업부 책임자에 따르면, ICTnews와의 인터뷰에서 "BPhone 2"의 가격은 약 1,000만 VND(약 440달러) 미만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Bkav의 CEO(Mr.Nguyen Tu Quang)는 모바일 월드을 통해 베트남 전국적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BPhone의 첫 번째 모델은 2015년에 소개되었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었다. 초기에는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미미했었다.
한편, 베트남 애널리스트들은 BKAV가 모바일 월드를 통해 "BPhone 2"를 배포하려는 결정은 마케팅 전략의 변화를 보여 주는 것으로 유통 채널의 중요성에 대한 입장 변화를 증명하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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