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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DHL, 베트남에서 전자 상거래를 위한 배송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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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국제 택배 기업 DHL은 최근 베트남 국내 전자 상거래(e 커머스)을 위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DHL의 전자 상거래를 위한 배송 서비스는 하노이市와 호찌민市 등의 주요 도시에서는 1~2일, 그 외 지방은 3~7일 이내에 배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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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에서 전자 상거래는 향후 2020년까지 매년 23%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전자 상거래 기업들은 고객과 사업 확대를 위해서 택배 방안이 과제로 등장했다. 인터넷 쇼핑몰을 비롯한 전자 상거래가 활발 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DHL의 택배 서비스는 중소기업들의 전자 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많은 소매 업체가 하노이市와 호찌민市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점포를 가진 휴대 전화 판매점 Mobile World Investment社는 상품을 30분 이내 배송한다고 강조하고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DHL에서도 당일 배달 서비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HL社의 전자 상거래 부문 대표자에 따르면, 회사는 국제 전자 상거래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지불 방안 등 해외 상품 택배 서비스 전개에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ictnews >> vinatimes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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