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상상 불가! 호찌민-미국 9대 도시 항공료.., 미국인 관광객 증가 예상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미국의 9대 도시와 호찌민市간 왕복 항공료가 600달러 미만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미국인들이 베트남 사이공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4자릿수 이상의 요금을 지불해야 했기 때문에 선뜻 여행 결정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캐세이패시픽항공, 전일본 공수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세계 3대 항공사들이 미국 9개 도시와 사이공간의 왕복 항공권을 484달러부터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Condé Nast Traveler社는 지난 월요일 Scott's Cheap Flights를 창설한 Scott Keyes를 인용하여 발표했다. 이 거래는 2017년 9월에서 12월 사이의 특정 날짜에 유효하며, 추수 감사절은 포함되지만 크리스마스는 제외된다.

일부 노선에는 홍콩, 도쿄 또는 서울의 1일 트랜짓이 포함되며, 이 같은 방식은 보는 방식에 따라 부담이 되거나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왕복 가격은 로스앤젤레스에서 484달러, 산호세에서 485달러, 샌프란시스코에서 486달러, 시애틀에서 498달러, 시카고에서 519달러, 호놀룰루에서 528달러, 뉴욕에서 547달러, 뉴어크에서 556 달러, 워싱턴에서 595달러 등이다.

Keyes에 따르면, 저가 항공권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베트남 남부 대도시인 사이공을 방문하기를 원한다면 빨리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