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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7월까지 무역 적자 2.7%..., 최대 수입국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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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General Statistics Office)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무역 적자는 30억 8000만 달러로 2017년 상반기 무역 적자 27억 달러를 넘어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에서 7월까지 무역 적자는 이 기간 동안 수출액의 약 2.7%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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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무역 적자가 제조, 가공 및 수출에 대한 높은 수요로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기업 부문에서 발생한 무역 적자는 147억 달러, 외국계 투자 기업 부분에서는 무역 적자 11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중국이 ​​베트남의 수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317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한국은 267억 달러로 2위, 아세안 지역은 160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7개월 동안 수출 회전율은 전년 대비 18.7% 증가한 1,1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부문의 수출은 32.2억 달러로 14.6% 증가한 반면, 외국인 투자 부문은 8.31억 달러로 20.3% 증가했다.

2017년의 첫 7개월 동안 베트남의 주요 수출은 꾸준히 증가했다. 전화 및 관련 부품은 15% 증가해 226억 달러, 의류는 8.1% 증가해 142억 달러, 신발은 12.9% 증가해 84억 달러로 꾸준히 늘었다.

기계, 해산물, 목재 및 커피와 같은 다른 주요 수출품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은 234억 달러로 베트남 상품의 최대 소비국을 유지했고, EU와 중국은 각각 215억 달러와 155억 달러를 기록하며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bizhub >> vinatimes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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