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온라인 여행 대리업 2025년 90억불까지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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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호텔과 비행기표 예약 거래를 진행하는 온라인 여행 대리업(Online Travel Agent(OTA))이 최근 베트남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있다.
Google과 Temasek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의 베트남 온라인 여행 대리업 매출 추정액은 약 22억 USD에 달하고, 2015년부터 2025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15% 전망되어 2025년에는 매출 규모가 90억 USD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여행 대리업자는 "아고다(Agoda)", "부킹닷컴(Booking.com)",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 국외 대형 사업자 이외에도 "chudu24", "ivivu", "tripi" 등 현지 업체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있다.
온라인 여행 대리점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대부분 개인 여행 예약으로 회의, 연수, 전시회, 이벤트 등의 참가를 겸한 단체 여행은 기존 여행사(Travel Agent(TA))가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숙박 시설에 따라 다르지만 숙박 시설의 매출 중 온라인 대행사(OTA)를 통한 매출이 전체의 약 35~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andan >> vinatimes :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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