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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관광청, 길거리 ‘구걸 행위’..., 외국인 배낭 여행자도 예외 없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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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청장은 아무리 외국인이 정중하게 길거리에서 구걸 행위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이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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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끼엔장(Kien Giang)省 관광 국장은 외국인 배낭 여행객들의 길거리 구걸 행위는 본질적으로 국내의 걸인과 차이가 없다고 판단했다.

베트남에서는 길거리 구걸이 허용되지 않고, 이 법률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동시에 적용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최근 유명 관광지인 푸꿕(Phu Quoc)섬의 길거리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게시됐다. 사진에는 베트남어로 작성된 "행운을 빌며, 돈이 필요하다."고 쓰여있었다.

외국인들의 경우 오랫 동안 베트남을 관광하며 단기간 일자리를 구하거나,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구걸도 하는 상황이다.

관련 당국에서는 공식적으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페이스북에 게시된 여성의 신원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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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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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법앞에선 만인이 평등해야...
17:13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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