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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뎅기열 감염자 13,200명 사망 6명.., 2주간 5,000명 급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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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 간 하노이市에서 6건의 치명적인 사례를 포함해 약 5,000여 건의 추가 뎅기열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로써 올해 초부터 하노이市에서 뎅기열에 감염된 사람은 총 13,200명 이상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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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국립 병원에서 수요일 밤에 뎅기열로 여섯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56세의 여성 이었으며, 그녀는 심장 마비와 혼합 증상으로 5일 전 병원에 입원했다.

뎅기열은 일반적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다가 1주일 이내 사라지지만, 노약자나 체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도시의 예년의 뎅기열 감염자 수는 약 5000 ~ 6000 명이지만 올해는 연초 7 개월여 만에 이미 예년의 2.2 ~ 2.6 배에 달하고있다. 향후 뎅기열 유행이 더욱 확산의 관점에서, 감염자 수가 증가 할 전망이다. 

뎅기열 감염자 수 1만 3200명 중 약 90%는 이미 완치되었지만, 나머지 10%는 계속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의 약 90%는 Hoang Mai, Dong Da, Thanh Xuan, Ha Dong, Cau Giay, Hai Ba Trung, Thanh Tri, Thanh Oai, Thuong Tin 그리고 Hoai Duc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

최근 뎅기열이 비정상적으로 퍼지고 있는 배경에는 무더위와 비가 계속되고 있어 모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노이市 예방의료센터는 지방 자치 단체와 협력해 모기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vietnamnews >> vinatimes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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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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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됩니다. 얼른 진정되어야 하는데...
17:12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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