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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차 없는 보행자 전용 거리 시행 첫날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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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에서 배낭 여행자들의 거리로 알려진 1區 Bui Vien 거리가 20일부터 주말에만 보행자 전용 도로로 운영된다. 보행자 전용 도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9시부터 익일 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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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행 첫날인 20일 호찌민市 관광청과 1區 인민위원회는 "부이비엔(Bui Vien) 거리 보행자 전용 도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보행자 전용 도로가 시행된 거리에는 시민 이외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여들면서 활기를 띄었다.

부이비엔 거리에서 보행자 전용 도로 시행을 위해 6월부터 100억 VND(약 5억 원)을 투입해 조약돌 거리 조성 및 통신 케이블 지중화 그리고 수도관 매립 등을 진행했다.

보행자 전용 도로에는 Wi-Fi와 화장실, 관광 정보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20시부 터 22시까지는 야외 무대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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