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市, 도로에서 오토바이 묘기 부리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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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해안 관광 도시인 다낭(Da Nang)市에서 오토바이 위에 서서 거리를 달리는 묘기를 펼치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
L.H.T(1987년생)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복잡한 도로에서 오보아이로 스턴트 묘기를 펼친 혐의로 지난 일요일(8/20일)밤 체포됐다.
한편,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는 지난 8월 7일 자신이 오토바이 묘기를 했었다고 인정했다. 그가 체포된 이유는 온라인에 올라온 비디오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자신의 묘기를 보고 즐거워 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처벌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몇 년간 비슷한 오토바이 서커스 행위에 대해 약 500만 VBD에서 700만 VND까지 벌금이 부과되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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