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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세계 문화 유산 훼, 베트남 건국 기념일 유적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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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중부 훼(Hue) 유적 보존 센터는 9월 2일 베트남 건국 기념일을 맞이해 유적지를 입장하는 베트남인 관람객들의 입장료를 무료로 하기로 했다. 9월 1일에는 지역 주문에 대해 입장료를 50% 할인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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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국 기념일 휴일에 맞춰 과거 왕궁에서 행해지고 있던 의식과 음악 등을 재현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연초부터 8월말까지 훼(Hue) 지역의 유적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20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외국인이 110만 명으로 나타났다. 입장료와 각 유적의 서비스에 매출은 2220억 VND(약 109억 8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 1일부터 왕궁 입장료를 베트남인과 외국인 동일하게 15만 VND으로 통일한다. 7~12세 또는 신장 80~130cm의 어린이는 3만 VND으로 책정했다.

baomoi >> vinatimes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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